다가오는 5월 마쓰야마 가족 여행을 준비하면서 짐을 꾸리던 중이었습니다. 해외에 나가면 꼭 얼큰한 한국의 국물 맛이 생각나기 마련인데, 부피가 큰 컵라면을 여러 개 챙기기에는 캐리어 공간이 늘 부족했습니다.
그러다 우연히 들른 다이소에서 정말 기발한 아이템을 발견했습니다. 바로 다이소 진라면 스틱입니다.
평소 중학교 2학년 아들과 자전거를 타러 나갈 때도 보온병과 함께 가볍게 챙기기 좋을 것 같아 주저 없이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. 다이소 식품 코너에 가보니 노란색과 빨간색의 익숙한 패키지가 한눈에 들어왔습니다.
가격은 3,000원에 총 10개가 들어있습니다. 개당 300원꼴이니 가성비 측면에서는 역시 다이소답게 매우 훌륭합니다.
매대에는 순한맛과 매운맛 두 가지가 준비되어 있었지만, 평소 얼큰한 국물을 선호하는 저희 가족의 입맛에 맞춰 매운맛으로 선택했습니다. 상자를 열어보면 마치 믹스커피처럼 길쭉한 스틱 형태의 개별 포장이 나옵니다.
부피를 거의 차지하지 않아 휴대성이 극대화된 디...